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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해 2016년 5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열고, 2017년 12월"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 학대사건 전담기관인 ‘경상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설치하여 도내 17만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인권보호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에 장애인 인권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인 학대 사건 등 신속한 권리구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김순진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학대사건에 각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여 학대 피해장애인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향후 기관 간 협력으로 학대 피해장애인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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