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형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오디션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3-11 21:24:10



[서울=타임뉴스]수없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 사이에 소셜형 노래방 애플리케이션인 ‘톡송’도 오디션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톡송에서 나만의 오디션을 스스로 개최하면 10~20명의 참가자가 자신만을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톡송 오디션에서 부른 노래는 노래를 부른 사람과 오디션을 개최한 사람만 들을 수 있다.

오디션 마감 기간이 지나면 주최자가 스스로 1등을 뽑을 수 있다. 1등을 뽑는 선택기준은 오직 하나, 오디션 주최자가 자기가 제일 잘 불렀다고 생각되는 노래 하나를 1등으로 지정한다.

톡송에서 직접 오디션을 개최해봤다는 이종범 씨는 “TV에서 나오는 오디션은 가수 지망생들의 노래 경합으로 보여서 위화감이 느껴지는 데 비해 톡송 오디션은 누군가가 나만을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는 묘한 매력이 있다. 마치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설렘이 느껴진다”라며 톡송의 오디션에 대해 말했다.

톡송을 만든 앱포스터의 이주화 팀장은 “톡송은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만의 앱이 아니다. 톡송은 노래를 통해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사람들과 소통을 해 나가는 엔터테이먼트형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이다.



톡송 오디션 또한 노래를 무조건 잘 부르는 사람보다는 주최자가 원하는 것을 잘 이해한 사람들이 1등에 뽑히는 경우가 많다”라며 톡송의 오디션에 대해 설명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