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올망졸망 박물관놀이교실' 운영
김명숙 | 기사입력 2012-03-30 19:48:46

서울역사박물관은 박물관을 자주 찾는 6~7세의 유치원 단체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을 위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놀이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올망졸망 박물관놀이교실'을 운영한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박물관 속 동물원”을 교육 내용으로 시청각학습, 전시실 관람, 체험활동 등 통합교육 형태로 다채롭게 구성 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식물에 초점을 맞춰 서울역사박물관의 소장품에 장식된 전통 문양을 이용해서 개발된 어린이용 놀이카드로 유물 짝맞추기 놀이와 기증유물증서 그림 카드 만들기 등을 통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4.17(화)부터 5.18(금)까지 오전 10시~12시에 어린이학습실과 전시실에서 10명 내외를 한 모둠으로 박물관 유아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신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를 통해 2012. 4. 2(월) 10시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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