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때마다, 나타난 구원투수 박근혜 붕대감은손
김정욱 | 기사입력 2012-04-06 23:43:12

[서울=타임뉴스] 세간에 붕대감은손이 직업병이나 작업병이냐 말들이 오간다 이런가운데 악수에서오는 통증에도 웃음으로 전국의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조금이라도 체온을 느끼면서 함께 소통하기위한 몸부림이랄까 안타까울만큼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지난 2004년 탄행정국때 당 대표를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할 때 수많은 유권자와의 악수는 그야말로 염창동 천막당사를 재건하는데 공헌을 했다.



이때부터 발병한 손목 통증이 완쾌되지 못한 상태에서 선거철만 되면 수많은 군중과 악수를 하다 보니 다시 통증이 재발해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전국 112 여곳을 누비면서 새누리당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으나 아직도 선거일 6일을 남겨둔상태에서 시간을 촉박하고 갈곳은 많아 그의 체력적인 고통이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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