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기독교선교센터는 성경기준으로 말씀을 증거된다”고 강조했다. |
'신천지는 세계로! 세계는 신천지로!' 신천지 예수교회가 글로벌한 행보를 속도내고 있다.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부흥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24일 서울잠실체육관에서 요한지파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요한지파 수료식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5개국 해외 지교회 700여명을 포함한 2,600여명을 배출됐다.
신천지 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세상교회는 세상 말이 나오고 하나님이 계신 교회라면 당연히 하나님 말씀이 나와야 한다. 이는 성령이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이라면서 “신천지기독교선교센터는 성경기준으로 말씀을 증거된다”고 강조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에서 니느웨가 부패하고 잘못됐을 때 하나님께서 요나를 통해 그 나라 왕부터 짐승까지 금식하고 회개하게 만들었다”며 “우리나라 기독교가 부패했다면 하나님을 말씀을 전하는 자에게 와서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는 “세상목자를 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깨우치려는 것이다”라면서 “세상교회는 세상말을 가르치고, 하나님이 계시는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당연하다. 이것도 분별 못하면 천국 갈 자격이 없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소감을 발표한 독일 출신 데데하우젠(여, 52세) 씨는 지난 5월 유럽 신앙인과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열린 독일 성경 컨퍼런스는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였다고 전했다.
데데하우젠 씨는 성경 속 인물 ‘삭개오’를 빗대어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던 중 신천지 말씀을 배우게 됐고, 뜻하지 않게 독일에서 들은 이 총회장의 강의는 성경 말씀 그대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달했다.
그는 “그 얼굴은 빛이 났고 처음 본 저에게 우리는 다 같은 하나님의 씨로 태어난 가족이라고 했을 때, 하나님을 찾는 자신의 기도가 신천지 말씀을 통해 응답을 받게 됐다”면서 “이 생명의 말씀을 영원히 가슴 속에 간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종교에는 국적도 인종도 없다. 앞으로 세계 종교통일을 이뤄 영원히 살기를 바란다”고 수료 소감을 마쳤다.
신천지 관계자는 “유럽 말씀집회를 계기로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듯 신천지 말씀이 전 세계로 전해지고 있다”며 “머지않아 신천지가 ‘진리의 성읍, 최선의 성군, 공의공도의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예수교회는 해마다 10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신천지 교회는 세계 13개국 약 300여 곳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설립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수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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