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북한산 정상에는
최복열 | 기사입력 2013-05-19 22:33:19

[서울 타임뉴스=최복열기자] 오월의 북한산에는 바람이 일고 짙은 녹색의 숲 속에는 꿩, 까치, 산비둘기, 이름 모를 새들의 지져 김이 무질서한 하모니를 펼친다.



북한산은 중생대 말기에서 지층을 파고든 화강암이 솟아올라 지각의 충돌로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표면에 들어나 오랫동안의 풍화작용으로 오른 수백m의 높이로 치솟아 제 각각의 위용을 뽐내며 백억으로 빛나는 화강암의 거대한 성채는 북한산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이며 절경이자 한국 산악 미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흐린 날씨에도 18일 주말에 많은 등산객이 북한산의 주봉인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836.5m의 백운대 꼭대기를 오르기 위하여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매끈한 모습을 드러낸 인수봉에 암벽등반 크라이머들이 매달려 오르고 있다)

(북한산에 오르면 삼라만상의 온갖 경치를 구경할 수 있으므로, 만경대라고 하였다.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삼각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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