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의료와 문화가 만나 관광이 즐겁다
최복열 | 기사입력 2013-05-23 16:24:19


[서울타임뉴스=최복열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의료관광과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의료문화관광벨트(특구)』조성(지정)에 팔을 걷어 붙였다고 23일 말했다.

공항거점 특화병원이 밀집되어 있는 강서로를 중심으로「동서양 융합 의료서비스」를 조직화하며, 여기에 지역의 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접목, 의료와 문화가 연계된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함으로써 국제적인 의료관광 허브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구는 지난 2010년부터 전문병원 발굴 및 행정지원 대책 수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사업에 뛰어 들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지역 해외환자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의료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의료관광 다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하였으며, 외국인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제간병인을 양성하고 있다고말했다.



하지만, 의료만 있고 관광은 없다, 의료관광객에게 한국적 이미지는 의료 이미지만 강하게 각인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구 관계자는 강서의료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나아가 의료문화관광벨트가 지역의특화발전의 매개체가 되도록 지역특화발전특구로의 지정을 추진하고 의료와 문화가 만나 관광이 즐거워지는 의료문화관광벨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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