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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김은기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문 근영이 아역배우 진 지희와 바통터치를 했다.
15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어느덧 5년의 시간이 흐른 후 문사승(변희봉 분)의 제자로서 사기를 만드는 정이(문근영 분)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아버지의 죽음 후 어린 정이(진지희 분)는 조선 최고의 사기장이 되기로 결심하고, 그 길로 을담의 스승이었던 문사승을 찾아간다.
아역배우 진지희에서 문근영이 바통터치를 하고 더 이상 제자를 받지 않겠다는 문사승을 고집을 설득한 정이는 그의 집안일을 도우며 사기 만드는 법을 배워나간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정이는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난다.
노란색이 곱게 물든 천 사이로 고개를 빠끔히 내민 정이는 예전과 다름 없는 선하고 고운 미소를 잃지 않았음을 알리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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