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JTBC 새 월화 ‘유나의 거리’ 고사 현장 두손 모아 대박 기원!
신소율, JTBC ‘유나의 거리’ 고사 현장 ‘모두 건강하기, 대박나기 파이팅!’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5-08 22:02:03
[서울타임뉴스] 배우 신소율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고사에 참석했다.

신소율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지난 5일 오전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 연출 임태우, 제작 드라마하우스)첫 SET촬영을 앞두고 치러진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미스틱89 그리고 가족).


이날 <유나의 거리>고사에는 배우 신소율 이외 김옥빈, 이희준, 강신효, 정종준, 이문식, 안내상, 김희정, 오나라 등 거의 모든 출연진들과 임태우 감독을 포함한 모든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신소율은 이날 촬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사에 참석해 <유나의 거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촬영기간 동안 모두 건강하게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유나의 거리>고사 현장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차분하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딱딱한 격식 없이 자연스럽게 진행 되었으며 출연진들 역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편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출연진들의 위트 있는 인사말들로 고사 현장의 분위기는 이미 한 가족이 된 듯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어 방송 전부터 이미 가족애가 돋보이는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에서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배우 지망생 ‘한다영’역으로 ‘김옥빈’, ‘이희준’과 3각 관계의 캐릭터로 분한다.

그 동안 많은 작품에서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에서 역시 밝고 명랑한 신소율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한 지붕 세 가족>, <서울뚝배기>,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짝패> 등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 그리고 <짝>, <매일 그대와>, <제5공화국>, <에어시티>, <민들레 가족>, <짝패> 등을 연출한 임태우 PD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오는 5월 19일 <밀회> 후속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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