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우기 대비 건축공사장 등 안전점검
연면적 1000㎡이상 대형건축공사장 등 안전점검으로 우기 재해 사전 대비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21 10:16: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가 대형건축공사장 및 PEB구조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건축물 안전점검을 29일까지 실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 건축공사장은 배수관리 계획, 흙막이벽 시공·관리 상태 등 우기대비 시설물의 안전성을 점검하며, PEB구조 건축물은 부재의 변형, 부식상태, 접합부 상태 등의 확인을 통한 시공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험요인 발견 시 현지시정 등 우기 전에 조치 완료하고, 위험 공사장 현장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를 강구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우기 자연재해에 철저한 사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이번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