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표적 집단면접조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09 13:45: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9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등 지역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표적 집단면접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의 복지현장 실무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 주민의 욕구와 지역 환경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점과제를 선정해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올해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년~2022년 중장기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전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또 앞으로 공무원 워크숍, 시민 대상 공청회 등을 열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수렴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다양한 분야 복지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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