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둘레길 주변 보행환경 정비사업 완료
우진우 | 기사입력 2018-08-01 17:05:54

[서울타임뉴스-우진우 기자]은평구에서는 보행약자의 보행권 증진 및 안전사고 없는 보도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보도상 보행지장물을 제거하는 등 보행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은평구는 은평둘레길(5코스)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응암시장 활성화와 연계하여 응암로21(불광천 레인보우교 ~ 응암시장 교차로) 보도상 지장물(전신주, 분전함, 가로수 등)을 제거했다.

보도확장을 통한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응암시장 및 은평둘레길 이용주민,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용약자, 유모차 이용시 안전하고 쾌적한 보편적인 보행이 가능하도록 보도공사를 완료했다.

응암로21길 보행환경개선공사특징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지원받아 그동안 보도상 장애물로 인한 보행불편 해소를 위해 수목 49주를 이식했다.

한전주 8, 통신주 6, 가로등 14, 분전함 1개소 등 보도상 지장물을 보행에 불편을 주지않는 공간으로 이설하고 보도폭을 확장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주변 상가 및 이용주민들로부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보도구간을 선정하여 서울시로부터 예산 등을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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