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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임종문 기자]서울YMCA(이석하 회장)는 청소년들의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YMCA만의 세계적 네트워킹을 활용한 ‘제4회 서울YMCA 청소년모의유엔대회(MUNY)’를 지난 4일(토)~6일(월) 2박 3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했다.
2015년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회의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영어토론능력 향상, 국제사회 이슈에 대한 사고능력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 스스로가 국제사회의 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여 토론함으로써 지구시민의식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됐다.
국제사회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주한유럽연합(EU)대표부 대사 미하엘 리이터러(Michael Reiterer)대사가 참여하여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회의의 대상 수상자로는 권형준, 이종천, 오민주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수상자에게는 뉴욕UN본부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제4회 서울YMCA 청소년 모의유엔 대회에 국민체육진흥공단, ㈜동아오츠카가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 함께했다.
‘서울YMCA 청소년 모의유엔(MUNY)’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6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가능하며, 주제 및 관련내용은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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