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손병석 국토부 차관 만나 충북 현안사업 건의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8-08 18:39:2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이시종 도지사는 8월 7일, 서울 소재의 국토교통부 사무실을 방문하여, ‘충북 바이오산업단지 국가단지 조성’, ‘강호축 국가계획 반영’, ‘달천 등 지방하천 국가하천 승격’ 등 도정 주요현안 사업 지원을 나눴다.

이날 이시종 도지사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생명과 태양의 땅’ 역점 사업인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벨트’를 완성하고, 오송·충주가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오송 제3생명과학 단지’와 ‘충주 바이오헬스 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대한민국 제2도약의 신성장축으로 국가균형발전과 남북평화교류의 촉진을 위한 ‘강호축 개발’사업과 관련, ‘충북내륙화고속화도로’, ‘원주~충주 간 고속화도로 건설’ 등 강호축 핵심SOC사업과 ‘강원·충청·호남 4차산업 육성’, ‘백두대간 관광치유벨트 조성사업’등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한 ‘지방하천의 국가관리화 필요성’을 설명하며, 달천·무심천·미호천·초강천·보청천·제천천 등 도내 6개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여 줄 것을 논의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6월 18일 기획재정부와 KDI를 방문하고, 7월 11일에는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7월 13일에는 이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방문하는 등 정부예산확보와 도정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