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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7기를 맞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수렴하고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찾아가는 CEO 공감 반상회’를 직능별 기관·단체와 소통으로 운영한다.
23일은 첫 소통의 행보로 녹색어머니회 경북안동지회와 오전 9시30분경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리움에서 20여 명의 회원과 권영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소통할 것이다.
녹색어머니회 경북안동지회는 13개 학교 2천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며, 이들은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와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및 교통질서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직능별 기관·단체와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수렴하여 민생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적극 해결하여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매월 25일경 소통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선정된 기관·단체와 관련된 장소에서 격의 없는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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