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정훈선의장, 농업용수 대책 마련나서
미등록 저수지 준설 ·정비, 폐공된 마을상수도 농사용으로 전환 등 살펴
신종갑 | 기사입력 2018-08-23 23:16:14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정훈선 안동시의장은 23일 폭염과 가뭄, 그리고 태풍 ‘솔릭’으로 인한 밭작물 피해상황 점검 및 농업용수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내 현장을 살폈다. 

정 의장은 현장방문에서 주민들과 농업용수 확보방안을 논의한 결과 주민들은 소규모 미등록 저수지를 준설 및 정비하는 방법과 취수원으로 활용하지 않는 폐공된 마을 상수도를 농사용으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을 건의했다.

이에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해마다 가뭄문제가 반복된다. 우리시가 보유한 농업기반시설을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하였으며, “폐공된 마을 간이 상수도의 농사용 전환은 전기세 부담 등으로 꺼리는 것 같은데 의회에서도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검토하겠으니, 마을에서도 활용은 물론 사용 주체가 되어 적절한 관리를 취해 달라."고 주민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태풍 ‘솔릭’으로 인해 인재로 인한 재해가 없도록 만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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