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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8월 22일 오송 C&V센터에서 정무부지사 주재로 교수, 도시계획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공항중심경제권 육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공항의 기능과 역할이 변화하여 공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과 물류, 비지니스와 문화관광 등을 융합한 경제권 개념을 도입하여 신성장거점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오늘 중간보고회에서는 공항경제권 범위를 설정하고 항공관련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항공물류 기능강화 및 개발의 타당성 확보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청주공항 중심으로 산업‧물류‧관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경제권 조성과 지역연계를 통하여 강호축 개발 동력 확보 및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타지역과의 차별성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구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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