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10월 5일부터 3일간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8-27 16:23: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용갑 중구청장은 27일 청사에서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서장급이상 공무원 48명이 참석해 각 부서별 분담업무에 대한 그동안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부서장이 직접 설명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축제는 전국 문중 화합, 소통하는 가족, 청소년 재능 한마당 등 3일간 매일 다른 주제로 개최된다.

내빈 소개 없이 신명나는 마당극 개막식으로 호평을 얻었던 지난해 축제에서 한층 더 발전해 전통줄타기 전통극으로 개막을 알리는 올해 축제는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특히 국궁장에 곤충·추억의 외갓집·버블·마술쇼 체험 등 어린이 오락과 부모 휴식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뿌리공원 앱을 실행하면 축제와 성씨조형물을 설명해주고, 주어진 시간안에 축제 곳곳에 숨겨진 캐릭터를 잡는 이벤트 등 과학도시 위상에 맞는 다양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맡은바 업무를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맡아주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대전효문화축제의 10번째 마당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뿌리공원에서 ‘자연속 효통놀이세상’의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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