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관호초등학교(교장 김경미)는 지난 9월 1일(토) 포항시 흥해 하수처리장 체육공원 (플라잉디스크 전용 구장)에서 열린 2018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대회에 참가하였다(학생 27명). 이 대회에서 관호초등학교는 플라잉디스크 골프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였고, 플라잉디스크 골프 여자부에서도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내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골고루 분포되어있는 관호초등학교 플라잉디스크 대표팀의 학생들은 이러한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렸다. 관호초 플라잉디스크 황일기 코치는 “ 아이들이 처음 플라잉디스크를 잡은 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좋은 성과를 내서 저 또한 기뻐요. 아이들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르친 ‘플라잉디스크’라는 종목에서 상까지 덤으로 타오니 정말 보람찹니다."라고 말했다.
교장(김경미) 선생님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플라잉디스크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이런 대회를 중심으로 많은 경험을 하였으면 좋겠고, 아이들의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위해 지금처럼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