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 대회’가져
4H 대회를 통한 후계 농업인 육성에 앞장선다!
이태우 | 기사입력 2018-10-04 19:54:05
[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4-H 회원과 선후배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 대회’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희망찬 동행 4-H정신으로!’라는 주제로 지․덕․노․체의 4-H 정신을 되새기고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가자는 결의를 했다.

이날 대회식에서는 포항시 김진호, 영주시 신현동 등 4-H회 활동 우수지도자 15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회원들과 함께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가자는 다짐을 했다.

대회식에 앞서서는‘꿈을 바르게 갖자 야들아’ 도기봉 대표를 초빙해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4-H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고 ‘청년농업인이 만들어가는 희망농촌’이란 내용으로 김반석 의성군 청년농업인이 우수사례를 발표해 우리 농업․농촌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H회는 농촌과 지역사회의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드는데 4-H 회원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