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11월 우리고장 현충시설 청주시 ‘3.1공원’
이현석 | 기사입력 2018-11-01 11:19:20

[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11월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충북 청주시  "3.1공원"을 선정했다.

1910년 일본의 침략으로 국권을 잃게 되자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은 우리나라가 독립국임을 선언하였으며, 이에 우리 민족은 전국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하였다.

"3.1공원"은 3.1운동 민족 대표 33인 중 충북 출신 독립유공자 의암 손병희, 동오 신흥식, 우당 권동진, 청암 권병덕, 은재 신석구 선생과 충북지역 항일 독립운동가 513명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1980년 8월 충청북도에서 동상을 건립하고 기념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태극모양의 바닥과 횃불 조형물은 3.1운동의 민족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이러한 "3.1공원"은 조국을 위하여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충정을 기리는 경건한 추모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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