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빵빵’ 터진다!
서산 마애삼존불 등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95개소 구축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2 09:27:0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 주요 관광지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는 국내·외 관광객 편의 도모와 통신비 부담 해소를 위해 관광지 95개소에 무료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13억 5000만원을 들여 구축된 무료 와이파이존은 서산마애삼존불과 부여 서동요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다.

국내외 관광객은 와이파이존에서 관광정보 검색, 길 찾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설치는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도내 곳곳에 무료와이파이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공공와이파이 설치 대상은 총 2853곳이며, 현재 관광지 247곳, 공공기관 436곳, 복지시설 173곳, 문화시설 91곳, 편의시설 101곳, 교통시설 51곳 등 1099곳(38.5%)에 대한 와이파이 설치가 완료됐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