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여러분의 소소한 관심이 대덕구를 바꿉니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2-18 10:55: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8일 세 번째 ‘걱정말아요 대덕!’을 오정동의 한 커피숍에서 30~40대 주부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여러분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불편과 아이디어·건의사항이 대덕구를 발전 시킬 수 있다"며 “이 시간에 소소한 고민을 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덕구에 사시는 30~40대가 대덕구를 떠나려고 고민하는 경우가 가장 많이 있다"며 “그 이유는 아이들의 교육과 문화적 생활에 대한 불만족이 많은 만큼 그 부분에 대해 구청·교육청과 함께 고민하고 그 외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정현 구청장은 “이 시간에 나누는 건의 및 민원들이 당장 해결 되는 것도 있고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관심을 갖고 더욱 대덕구를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정현 구청장의 주민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추진된 ‘걱정말아요 대덕!’은 지난달 11월 21일 송촌지역을 시작했으며 12월 13일 신탄진지역, 12월 18일 오정지역까지 총 3회에 걸쳐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