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병무청, 대전 밝은누리안과에 감사패 전달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 건강한 병역문화 조성에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8 13:56: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병무청(청장 정복양)은 18일 자원 병역이행자 무료치료 사업인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대전 밝은누리안과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 또는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병역의무자가 현역병으로 입대를 원할 경우 무료로 치료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대전 밝은누리안과는 2016년 5월 무료치료 후원 협약이후 대전· 충남·세종지역의「슈퍼 굳건이」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현재까지 10명의 병역의무자에게 무료로 시력교정술 등을 치료하는 등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

정복양 대전충남병무청장은 “사회 곳곳에 병역을 자원해서 이행하고자 하는 건강한 의식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다"면서 “슈퍼굳건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 병역이행 인식이 우리 사회 저변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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