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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2018. 12. 17.(월) 14:00 도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충청북도 긴급대응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존에 긴급구조지원기관의 긴급대응협력관(실무자) 중심의 회의로 추진해 오던 것을 이를 확대하여 금년부터 유관 기관장 중심으로 충북의 재난대응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의견을 모았다.
회의진행은 긴급대응협의회 구성 및 활성화 방안과 긴급대응협력관 업무에 관한 사항, 재난대비 기관별 인력․장비 정보공유, 재난현장 통합지휘체계 운영 내실화 방안 등 효율적인 재난대응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금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이번 협의회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도 필요 시 한 자리에 모여 재난대응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보다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충북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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