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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12월 13일 개최된 한국식품영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논문을 본 학회에 게재한 엄현주 박사가 학술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는 충북 특산물인 대추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대추즙을 이용하여 양갱을 제조하였고, 대추즙을 첨가하지 않은 양갱에 비해 대추즙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항산활활성 등 기능성이 우수해져 앞으로 저작활동이 불편한 영유아나 노인의 건강기능성 간식으로 개발가능 할 것 이라고 보고하였으며, 본 논문은 12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엄현주 박사는 “이번 학술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충북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식품 소재화 및 농식품 개발 사례를 논문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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