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치료 기업 디파이타임, 홍성택 대장 공식 후원
히말라야 로체 남벽 6차 등반 프로젝트
김형식 | 기사입력 2019-01-02 09:25:53

[서울타임뉴스=김형식 기자] 노화 치료의 세계 최초 바이오기술 코인 텔로미어코인6차 로체남벽등반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홍성택 대장을 공식 후원하는 협약식이 진행됐다.

노화를 치료하는 Defytime이 텔로미어 코인 TXY의 공식 런칭을 앞두고 Defytime CEO인 조나단 그린우드( Jonathan Greenwood )와 로체남벽 원정대의 홍성택(52) 대장이 2018123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에서 2019년 로체 남벽 등반을 위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로체 남벽(8516m)은 베이스캠프에서 정상까지 3300m 전 구간이 수직 빙벽으로 이루어진 히말라야 3대 난벽 중 하나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완등 된 적이 없는 미지의 영역이다. 2019312일 시작 될 이번 로체 남벽 등반 프로젝트는 디파이타임이 주후원사로써 탐험 시작부터 정상 공격까지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2019년 방영할 계획이다.

홍성택 대장은 국내산을 다니면서 암벽을 타다가 25년 전에 에베레스트 등반을 꾸리는 해외원정대 대원으로 참여하면서 허영호 대장을 만났고, 21년 전부터 엄홍길 대장, 박영석 대장과 같이 등반을 해오다 그들이 은퇴를 하고난 후 그 뒤를 잇고 있다.

홍 대장은 인류 역사상 한 명도 오르지 못한 로체 남벽(8516m) 네 번째 도전 때에는 8250m까지 갔다가 실패하고 하산, 지난 2017128일 다섯 번째 등정에서는 정상을 200m 앞둔 8300m 지점에서 아쉽게 산을 내려와야 했다. 홍 대장은 20193월에 출발해 5월초 정상공격을 위한 일정을 예정하고 있다.

이날 후원을 약속한 디파이타임의 대표 조나단 그린우드는 정상을 향한 산악인의 새로운 등반 루트의 개발과 도전은 노화 치료를 향한 디파이타임의 도전과 흡사하다. 성공 전까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 거듭된 실패에도 포기를 모르는 홍성택 대장의 그 도전에 함께 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디파이타임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R&D및 제품개발, 생산을 진행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텔로미어 과학의 선구자이자 최고 권위자 중 하나인 미국 분자생물학자 빌 앤드류스 박사(Dr. Bill Andrews)와 그가 운영 중인 Sierra Sciences 함께 노화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을 연구 중에 있다.

30년간의 암과 노화 연구로 전 세계에 이름이 익히 알려진 빌 앤드류스(Bill Andrews) 및 뉴욕의 죠셉 라파엘(Joseph Raffaele) 전문의 그리고 텔로미어 진단 연구의 최첨단을 달리는 스페인의 라이프 랭스’(Life Length)의 대표 스테판 매틀린(Stephen Matlin)등의 디파이타임 파트너들과 합작하여 완성한 노화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스템을 세계 장벽을 허무는 새로운 블록체인 시스템과 텔로미어 코인을 통해 생명연장과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 시키고자 힘쓰고 있다.

텔로미어 코인은 기존 블록체인 시장에 존재하는 코인들과는 달리 코인 활용방법이 이미 완성 되어있는 코인으로 신규 상장 코인으로는 이례적인 가격으로IEO가 진행될 예정으로 IEO 종료 후 공식 코인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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