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163만 도민과 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관광객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주민생활 안정, 귀성·귀경길 교통 및 수송,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 취약·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중점추진분야에 대해 대책을 마련했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응급·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동안 발생되는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하여 주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명절 연휴기간 도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하여 도민 생활 관련 모든 민원을 신속히 접수·처리함으로써 도민 생활 관련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기간 동안 도 재난안전상황실 특별운영기간을 운영하며 도내 소방관서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도내 사회복지시설 445개소에 화장지 등 위문품 5종 3,300여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