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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새해 일손봉사 참여를 통해 농가․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앞장섰다.
이시종 지사는 괴산여성단체협의회(회장:조보현) 회원 이차영 괴산군수, 윤남진 도의원, 심재정 충북도청 일자리정책과장, 괴산군 경제과 직원들과 중소 제조업체인 ㈜우당탕(대표:김여경)에서 일손봉사를 했다.
일손봉사에 참여한 괴산여성단체협의회 조보현회장도 “일손이 많이 필요한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차고 매우 뿌듯하다"면서 “회원들의 작은 노력들이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능력이 있는 만 75세 이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4시간 봉사에 2만원의 실비를 지급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300인 미만의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은 시·군청 일자리부서나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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