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숙박시설 등 특별점검
- 도내 11개 시․군 숙박시설 및 경기장에 대한 소방안전특별조사 실시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2-18 14:09:0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 및 도내 12개 소방서에서는 오는 4월 25일부터 개최되는『201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도내 11개 시․군의 숙박시설 및 경기장에 대한 소방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에 개최되는 201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에서 약 6만 여명이 우리도를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숙박시설 및 주요경기장에 대해 소방시설 등의 정상작동 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 행위, 자위소방대 구성, 예방․대응․대피 계획 수립,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 특별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하여 우리도를 방문하는 선수단, 임원, 관람객 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201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 25.(목) ~ 4. 28.(일) 까지 4일간 전국 17개 시․도 선수, 임원, 관람객 등 6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 26.(금) 17:00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 59개 경기장에서 42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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