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물품 기탁
사회복지시설에 쌀핫도그 10개월간 매월 600개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04 18:22: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명랑시대 쌀 핫도그로 유명한 명랑시대외식청년협동조합(이사장 이종형/이하 명랑시대)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1,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명랑시대는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양육시설에 쌀 핫도그를 매월 600개씩 10개월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발표회 등 복지 관련 행사 시 ‘사랑의 명랑 푸드트럭’을 통한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형 이사장은 “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올바른 외식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명랑시대는 지난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천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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