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복지관 강당에서 민원만족도 및 전화응대 친절성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교육 전문강사인 드림유컨설팅소속 한수진 강사를 초빙해 민원업무 담당자 11명에 대하여 전화모니터링 점검 결과에 대한 1:1 코칭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뢰감을 주는 전화응대스킬, 전화응대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경청의 중요성 및 고객과 같이 소통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민원인과 통화할 때의 실제 상황을 재현한 실습교육도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교육을 통해 평소 민원인을 대하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공직자로서 친절한 태도를 생활화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율정 원장은 “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고객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때 방문객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평소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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