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제3기 소셜지기단・청년서포터즈 발족
10~60대 다양한 연령대 시민 37명으로 구성
김금희 | 기사입력 2019-03-27 16:36:22

[광주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6일 10~60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37명으로 구성된 ‘제3기 소셜지기단・청년서포터즈(이하 광산구 SNS 시민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광산구 SNS 시민 서포터즈는 앞으로 생생하고 다양한 광산구 마을콘텐츠를 발굴하고, 그 내용을 소셜네트워크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들은 지역의 가볼만한 곳, 맛있는 음식, 광산구 주요정책 등을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에 소개할 예정.

광산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겨냥해 올해 서포터즈 규모를 2배로 늘렸다. 나아가 이들이 우리지역을 찾는 세계인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민과 세계인의 가교 역할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내가 보고 느낀 광산구를 직접 알릴 수 있는 서포터즈 활동이 즐겁다"고 지원 이유를 밝힌 소정호 서포터즈는 “광산구의 보석을 캐내서 세계인에게 감동을 심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광산구 관계자는 “도시와 농촌, 첨단과학과 전통문화, 신도심과 구도심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광산의 매력적인 자원들을 서포터즈와 함께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간담회와 워크숍, 전문교육 등으로 시민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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