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재난안전 현장지킴이 권역별 역량강화교육 실시
- 고질적 안전무시 근절을 위한 안전교육 선보여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3-28 20:13:49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3월 27일(수) 청주시 상당도서관에서 2019 재난안전 현장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전문화 생활화 실천을 주도하고 있는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재난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지킴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2019재난안전 현장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은 도 내 권역별로 진천‧음성(3.21), 청주(3.27), 증평‧괴산(3.29), 충주(4.4), 제천‧단양(4.11), 보은‧옥천‧영동(5.8) 등 3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총6회 진행된다.

교육은 반드시 바꿔야 할 생활 속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불법 주‧정차 관행부터 집중 개선하고자 4개 중점구역(①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②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 버스정류소 10m 이내, ④ 횡단보도)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재난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전문성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재난안전 현장지킴이로서 지역사회 안전을 예방하고,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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