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환경과 개발이 공존하는 수질오염총량제 준비
- 수질오염총량제 준비를 위한 시‧군 총량담당 워크숍(4.18. ~ 19.) 개최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19 11:42:37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18일, 좌구산 휴양림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수질오염총량제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자치단체별로 목표 수질을 설정한 뒤, 이를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 총량을 관리 또는 규제하는 제도이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수질오염총량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토론을 통해 개발로 이해 발생하는 다양한 오염물질 삭감계획 방안을 발굴하며 환경과 개발이 공존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충북도 유재부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음단계 수질오염총량제를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며, “최근 각종 개발압력이 급증하고 있는 도내 상황을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