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은읍 중심도로변 전주 지중화사업’업무협약식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19 12:54:55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이 19일 정상혁 군수와 박상준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읍 중심도로변 전주 지중화사업’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올해부터 총사업비 58억원(군비 33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지중화공사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협조, 효율적 공사시행 다짐을 위해 마련했다.

내년에는 외버스터미널~삼산교 0.53km 구간과 2021년에는 남다리~농협보은군지부 0.5km 구간을 정비할 예정이다.

정상혁 군수는 “2013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진행한 보은읍 시가지 간선도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추진하는 전주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는 2021년이 되면 보은읍 시가지의 도시미관이 획기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사업기간 동안 도로 및 인도 굴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지만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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