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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이시종 충북도지사는 4.25.(목) 음성군을 방문하여 각계각층의 군민 200여명을 만나 2019년도 도정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음성군 방문에서는 음성천 출렁다리 설치 공사, 금왕 금빛근린공원 내 야외무대 설치, 농어촌도로 201호 개설, 533지방도 재포장사업, 대소우회도로 개설사업, 중부내륙철도 지선 연장 국가계획 반영 등이 건의됐다.
이에 이시종지사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 및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하는 사업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겠으며, 나머지 도비 지원 등이 필요한 사업은 도의 재정여건과 타 시군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시종지사는 지난 3월 14일부터 보은군 방문으로 시작된 도내 11개 시군방문을 오늘 음성군 방문을 끝으로 모두 마치게 되었으며, “방문기간 동안 수렴된 도민들의 의견들을 소중히 담아서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함께하는 충북 일등경제 충북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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