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5월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정돈영 선생’
이현석 | 기사입력 2019-05-01 10:39:45

[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은 ‘5월 우리고장 독립운동가’로 정돈영 선생을 선정했다.

정돈영 선생은 충청북도 영동(永同) 사람으로, 1919년 4월 3일 학산면 서산리에서, 양봉식(梁鳳植)·이기영(李璣榮)·전만표(全萬杓) 등이 주동하여 일으킨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때 약 300여명의 군중은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쳤다.

선생은 결국 출동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공주형무소에 수감 중 옥사 순국하였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