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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 이하 경북협회)는 지난 8일 오후 4시 안동 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개최된 "2019년 영·호남 장애인지도자교류대회"개회식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창규, 이하 전북협회) 주요 관계자들과 1박2일 동안 우호를 다졌다.
전북 완주 대둔산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교류대회는 경북협회와 전북협회의 협회장 및 부협회장, 산하 시군지회의 회장단, 그 외 임직원 등이 참석해 또 한 번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김광환 회장이 참석하여 영·호남 장애인지도자교류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개회식 중 경과보고에서는 지역장애인복지 균형 발전과 지역갈등해소를 위해 자매결연을 통하여 2011년 첫 실시 후 9번째 실시되는 교류대회라는 점을 안내하고, 이후에는 환영사 및 답사, 공연,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간담회,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경북협회 산하 경주시지회에서 운영하고 "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서비스 사업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가져, 성공적인 사업 사례 공유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경상북도를 방문 할 수 있음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경북협회 박선하 협회장은 “오늘 연찬회를 계기로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할 바를 충분히 논의하고, 서로가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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