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여중, 과학탐구대회 ‘금상, 은상’ 수상
이언호 | 기사입력 2019-05-20 19:20:00

[안동타임뉴스=이언호기자]경안여자중학교는 5월 10일(금)에 제37회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시 예선대회’에 참가하여 융합과학분야에서 ‘금상’을, 과학토론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과학탐구대회는 ‘항공우주’ ‘융합과학’ ‘과학토론’ 분야로 이루어졌으며 경안여중은 융합과학과 과학토론대회에 참여하여 융합과학 분야에 2학년 박정현, 1학년 김주연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금상을 수상했으며 과학토론 분야에 3학년 김효빈, 2학년 이혜원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은상을 수상했다.

‘융합과학’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예술 등을 상호 융합하여 해결하고 문제 해결을 통한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 및 창의성을 높인다는 목적 하에 개최되었으며 ‘과학토론대회’는 실생활 및 미래에 발생되는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창의적으로 모색하여,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 및 기초적 소양을 높이고 팀원 간의 공동 사고에 의한 토론 준비 과정을 통해 협력적 태도를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경안여중 정휘동 교감은 “다양한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어 내고 있는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경안여중은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박정현, 김주연은 6월 1일(토) 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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