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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임종문 기자]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누적 관객 135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이 개봉했다.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코믹 액션 <걸캅스>는 예매율 10%로 4위를 차지했고 다큐멘터리 <교회오빠>는 예매율 3.3%로 5위에 올랐다. 이동휘, 유선 주연의 법정 드라마 <어린 의뢰인>은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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