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제11회 아시안컵 우드볼선수권 대회 막바지 점검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6-05 09:44:52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보은군 우드볼경기장(속리산 진디공원, 속리산 터널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아시안컵 우드볼선수권 대회’개최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막바지 사전점검이 한참이다.

군은 대회기간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15개국에서 250명의 선수단 및 우드볼관계자 등 300여명과 국내 선수단 등 150여명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설점검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이번 우드볼 국제대회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올린 성공적인 국제대회로 치룰 수 있도록 군이 갖고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쏟아 부을 예정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이번 우드볼대회가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해 국내외 선수단에게 보은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스포츠의 메카 보은의 스포츠역량을 결집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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