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 개장
7월 1일부터 야외 물놀이장 개장, 야영장 전기사용 가능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04 15:41:51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칠곡군에서 운영하는 송정자연휴양림이 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개장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양림 입장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심이 50cm정도로 낮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야영장에서 캠핑과 동시에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철저한 수질관리와 함께 안전요원 및 주차관리 요원을 배치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야영장 이용객들이 전기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야영데크별로 전기 콘센트를 설치해 많은 이용객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야영장 샤워장 및 개수장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보다 쾌적한 식사준비와 물놀이 후 따뜻한 온수를 이용한 샤워를 만끽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쾌적한 시설이용이 가능하도록 성수기 대비 시설물 특별점검과 정비 작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