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주재…추경 처리 위한 본회의 일정 등 협의 전망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임시국회 잔여 의사일정 '추가 논의'
서승만 | 기사입력 2019-07-08 09:48:22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달 28일 의장실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들과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타임뉴스=서승만 기자]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8일 회동을 갖고 6월 임시국회 잔여 의사일정을 추가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문희상 국회의장의 주재로 국회에서 만나 △추가경정예산안(추경)·법안 처리 등을 위한 본회의 일정 △경제원탁토론회 일정 △‘북한 목선’ 등 주요 현안의 국정조사 개최 여부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현재 여야는 오는 15일 경제원탁토론회를 열고 19일 본회의를 개최해 추경 등을 처리하는 안을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전 10시부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