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D-31… 충북지사, 완벽한 대회 위해 현장 점검 ‘꼼꼼’
- 30일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시설 배치 등 면밀히 살펴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7-31 23:38:41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는 등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시종 도지사(조직위원장)가 30일 충주종합운동장에 있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방문하여 추진사항 보고회를 갖고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도 실․국․원장, 충주시 부시장, 조직위 사무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보고회에서 이 지사는 이미 현장 중심체재로 전환한 조직위원회로부터 개․폐회식, 주요인사 의전, 경기운영, 수송․숙박․급식, 안전대책 등 분야별 세부실행계획을 포함한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지사와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기회이자 국제적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진 만큼 이번 대회를 완벽하게 치르기 위해 남은 기간 진행할 분야별 세부계획을 논의하고 점검했다.

특히 경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책과 건물 내외 안전시설 관리 상태,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이시종 도지사는 이날 조직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만반의 준비 모습에 마음이 든든하다. 여러분의 구슬땀이 세계 스포츠․무예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2019 층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국제적 유력인사,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충북도민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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