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촌진흥공무원 전문역량 강화 멘토링 협약 체결
- 강소농 민간전문가 & 새내기 농촌진흥공무원 협약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8-02 12:03:59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8월 1일 도 농업기술원 생활과학관에서 강소농 민간전문위원과 새내기 농촌진흥공무원간의 멘토․ 멘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농촌진흥공무원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 등으로 약 40%의 직원이 교체되어 전문성 단절이 우려되어 왔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급격한 세대교체에 대비하여 그동안 지도공무원 현장 실습, 기술보급 실무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전문성 유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협약이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권혁순 과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농촌진흥공무원의 전문역량이 향상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영농현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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