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3개 기업 MOU 체결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8-25 22:10:10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칠곡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인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 인문학목공소협동조합(이사장 이성구), 알배기협동조합(이사장 심영준)은 지난 23일 북삼읍 소재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공간인 청년괴짜방에서 ‘칠곡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업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한 지역경제발전 프로그램 개발, 온‧오프라인 캠페인 및 행사 시 상호 지원, 대외 홍보 등 칠곡군 사회적경제를 위한 전반전인 활동에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의 청년들이 모여 지역 내 이미 풍성하게 자리잡은 각종 인문학적 자원을 사회적경제와 결합하는 아이디어 창출과 사업화의 장을 마련하는데 공동 노력함으로써, 지역 청년의 외부 유출 억제 및 외부 청년 유입의 마중물 역할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세 기업의 공동 협업사업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과 저변을 확대하고 관내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의 네트워크 구축과청년 인적자원 발굴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