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어촌버스 요금 9월 21일 00:00 부터 인상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8-29 11:19:06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이 9월 21일부터 인상된다.

도는 그간 버스업계의 요금인상 요구에도 불구하고, 버스 이용객의 부담을 고려하여 약 5년 9개월 가까이 버스 요금을 동결해 왔다. 하지만 그동안 유류비, 인건비 등 물가변동에 따른 운송원가가 상승하고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등으로 불가피하게 요금인상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상된 버스 요금은 현금승차 기준으로 성인 요금이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중고생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각각 200원이 인상되었으며, 초등학생은 650원에서 750원으로 100원이 인상된다.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교통카드 이용 시 모든 요금에 100원 정액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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