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하반기 대형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위해요소 점검… 안전사고 예방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04 14:03: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대형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할 수 있도록 4일 대전하수처리장과 국민생활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서 지정한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대전하수처리장 ‘1·2처리장 침사설비 교체공사’와 국민생활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설공사’의 완료 상태 및 안전작업 실시 여부 등을 지도·감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사장과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반은 시설 개·보수 현장 전반을 둘러보고 불안전한 행위 및 상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 참여한 공단 설동승 이사장은 “이번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다"며, “공사장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안전 중심의 경영체계 구축 확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