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윤향식 박사 실용화 유공 표창장 수상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농식품 기술 실용화 인정 받아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9-05 10:54:53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윤향식 박사가 개발된 농식품 특허기술이 현장에서 실용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9월 3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09년 농산업육성 지원 전문기관으로 농업 R&D 성과를 농업경영체, 농식품기업 등에 확산하여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충북농기원과 실용화재단은 2012년 특허기술 중계계약관련 MOU를 체결하여 지금까지 140여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고추를 활용한 발효액, 잼 및 고추장, 아로니아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곤약젤리, 잼 및 주스를 개발하였으며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도라지 가공품을 개발하여 지금까지 총 59업체에 기술이전하여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 및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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